암스테르담, 2012년 1월 12일-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이 오늘, 엘리트 플러스,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고품격 공항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팀만의 차별화된 SkyPriority의 도입을 발표하였다. SkyPriority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의 고품격 공항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일관적인 기준을 보증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2012년 3월부터 지정된 일부 공항에서 먼저 시행된다. SkyPriority는 향후 몇 개월 동안 800개 이상의 공항에서 점진적으로 서비스되며 2013년 초에는 1,000개 이상의 공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SkyPriority는 모든 회원사가 VIP 승객에 대한 고품격 공항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통일된 서비스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카이팀만의 Skypriority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공항 내의 회원 항공사 연결 서비스를 쉽게 찾고 더욱 신속히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동 스카이팀 창립 회원 항공사인 델타항공에서 2010년부터 SkyPriority 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향후 기타 회원사들까지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스카이팀은 범세계적인 규모의 고품격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하는 최초의 항공 얼라이언스가 될 것이다.
SkyPriority 서비스에는 다음 사항이 포함됩니다.
"SkyPriority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스카이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회원사간 일관성을 높여 고객의 빠르고 편리한 여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마이클 위즈번 스카이팀 전무이사가 말했다. 이는 지금까지의 스카이팀 프로젝트 중 최대 프로젝트일 뿐 아니라, 우리 회원 항공사들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얼마나 광범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이기도 하다."
SkyPriority 서비스 프로그램은 전 세계 공항에서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공지될 것이며, 승객의 탑승권에는 SkyPriority가 표시될 것이다. 이 서비스는 모든 회원사에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며, 승객은 어느 공항에서나 SkyPriorit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회원 항공사별로 해당 프로그램 시행일과 추진일정은 상이하며 암스테르담, 애틀란타, 광저우, 나이로비, 상하이, 타이페이 공항에서 SkyPriority가 먼저 시행된다. 고객들은 2013년 초까지 1,000개 이상의 공항에서 SkyPriority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추가적인 SkyPriority 혜택은 프로그램이 시행된 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
스카이팀 기업 커뮤니케이션
T: +31 (0)20 3333064
E: media@skyteam.com
스카이팀 정보
스카이팀은 회원 항공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목적지와 항공편 제공, 연결성이 뛰어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 동맹체입니다. 승객들은 스카이팀 네트워크를 통해 상용 고객 마일리지를 획득하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는 고객에게 전 세계 490개 이상의 라운지를 제공합니다. 15개 회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중화항공,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케냐항공, KLM, 대한항공, TAROM, 베트남항공. 스카이팀은 연간 4억 8천 7백만 승객에게 173개 국가의 926개 목적지로 매일 14,5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www.skyteam.com / www.facebook.com/skyteam / www.youtube.com/user/skyteam